KCON 2015 LA 무대 피날레 이미지입니다.

1
Vol.

K-Music 세계로 가다

KCONTINUE! ALL ABOUT KCON!

2016 KCON X MCOUNTDOWN 무대입니다.

KCON, 세계로 나아가는 K-Music

뉴스에서 KCON에 대해 하도 얘기해서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알고 있진 못한 사람 많을 거다.
도대체 KCON이 뭐길래 그렇게 난리법석일까?
KCON에 대해 당신이 궁금해하는 몇 가지에 대한 친절한 답변.

KCON 2016 프랑스 공연 중 프랑스어 자막을 뒤로하고 열창중인 방탄소년단 이미지입니다. KCON 2016 프랑스 공연 중 환호하고 있는 외국인 관객들의 이미지입니다.

KCON 2016 프랑스 공연 중 프랑스어 자막을
뒤로 하고 열창 중인 BTS 멤버들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 모인
관중들은 BTS의 무대에 크게 열광했다.

“마시멜로 팝, 보이 밴드, 조명 쇼, 그런 열기는 본 적이 없다.” 지난 6월 6일, 프랑스 작가이자 힙합 음악 전문가인 올리비에 카샹은 주간지 로브스 (L’Obs)에, 6월 2일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Accor Hotels Arena)에서 열린 ‘KCON 2016 프랑스(KCON 2016 France)’를 관람하고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을 실었다. 그는 K-Music의 칼 군무와 트렌디한 패션에 충격을 받았는지 “그런 스펙터클은 한번도 상상해본 적 없었다”며 “새로운 컬트 현상이자 새로운 단계로의 진입”이라고 평했다. K-Music은 귀로 듣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퍼포먼스 등 눈과 몸으로 즐기는 에너지 넘치는 스펙터클한 음악으로 전세계의 팬들을 열광시켜왔다.

유럽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KCON이었던 이번 ‘KCON 2016 프랑스’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샤이니, F(x), 블락비, FT아일랜드, 방탄소년단, I.O.I 등 다양한 K-Music 그룹이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름다운’이란 뜻을 가진 한국어 ‘아리’와 ‘만남’이란 뜻을 가진 프랑스어 ‘Rendez-vous’를 합쳐 ‘아리 랑데부(Ari Rendez-vous)’를 테마로 한 이날 KCON에는 전 출연진이 다 함께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등을 부르면서 전통적인 한국 문화와 동시대적인 트렌드가 만나는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영국, 스페인, 스웨덴, 아일랜드,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 온 1만3천5백명의 관람객은 콘서트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춘 것뿐만 아니라 컨벤션에서 K 푸드, K 드라마, K 패션을 경험하면서 그간 한국 문화에 대해 가졌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 웹진 <헬로 아시아>는 “특히 한국 전통 음식으로 구성된 미니멀한 박물관이 무척 아름다웠다”고 전했으며 올리비에 카샹은 이날의 축제에 대해 “현장에 있던 모두가 하나가 됐다”고 했다. 이쯤에서 궁금증을 해결해야 할 것 같다. 도대체 KCON이 뭐길래?

BTOB의 무대 이미지입니다.

새로운 컬트 현상이자
새로운 단계로의 진입

함부로 애틋하게
알려주마,
KCON

전세계의 K-Music 팬들에게 K-Culture를 가장 다방면으로 접할 수 있는 이벤트가 뭐냐고 물어보면 모르긴 몰라도 십중팔구는 KCON을 얘기할 것이다. 해외의 K-Music 팬들을 위한 한류 페스티벌 KCON은 몸을 들썩이지 않고는 못 배기는 K-Music 갈라 콘서트와 눈을 떼기 힘든 대규모 K-Culture 컨벤션이 결합된 형태로, 풍부한 컨텐츠로 무장한 다채로운 행사다.

K-Music 팬들에게는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것 이상으로 K 푸드, K 드라마, K 패션, K 여행 등 한류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며 한국 기업들에게는 여러 워크샵 및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와 연계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한 것이다.

KCON이 처음 시작된 건 지난 2012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처음 열린 KCON은 지난 4년간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한류 팬들을 직접 만나 진심으로 소통하며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건 실질적인 데이터에서도 증명된다. 가장 큰 규모의 KCON USA를 예로 들면, 지난 4년간 헤드라이너는 6팀에서 16팀으로 늘었으며, 게스트는 55명에서 225명으로, 프로그램은 25개에서 150개로, 관객은 9천명에서 7만5천명으로 증가했다.

게다가 지난 2015년에는 서부의 로스앤젤레스뿐만 아니라 동부의 뉴욕에서도 KCON을 개최, 동부와 서부를 모두 아우르는 한류 페스티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한류 팬들은 어떤 것부터 봐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프로그램 안에서 페스티벌을 더 신나게 즐길 수 있게 됐으며 K-Music 뮤지션과 여러 컨텐츠 크리에이터들, 그리고 기업은 다양한 기호와 취미를 가진 더 두터운 팬 및 소비자들과 만나면서 신뢰할만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

KCON2015LA컨벤션에서 K-Culture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 관객들의 이미지입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KCON

K-Music을 필두로 한 K 컨텐츠는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 매 순간 변화하고 발전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소구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올해 KCON 역시 기존의 KCON과는 규모와 내용 면에서 완전히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유럽에서의 첫 KCON 개최라는 의의를 지닌 KCON 2016 프랑스를 통해 KCON은 유럽 팬들의 엄청난 열기와 호기심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인 KCON USA에는 한류 팬들이 한국 문화에 관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K 뷰티를 소개하는 ‘뷰티 파빌리온’, 전자제품 기기를 한데 모은 파빌리온 등으로 문화의 경계를 넓히고 영역과 시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컨벤션의 규모도 확장해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의 경우 야외 푸드 스트리트 존을 구성해 컨벤션과 콘서트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도 쉽고 편하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CON2015LA컨벤션에서 K-Food를 체험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인 관객들의 이미지입니다.

K-Food와 K-Beauty까지,
K-Culture 체험 삼매경

KCON 2015 LA 컨벤션에서 K-Food를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모습, K-Beauty를 통해
아름다워지는 모습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KCON2015LA 컨벤션에서 K-beauty를 체험중인 외국인 관객의 이미지입니다.

KCON 2016 NY 리캡 영상 중

인기 K-Artist들과 다양한 인종의 수많은 팬들이
함께 했던 KCON 2016 NY 현장. K-Music의
뜨거운 열기와 규모를 체험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KCON,
어디까지 가봤니

놀라지 마라. 그간 당신이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는 동안 KCON은 전세계로 확장돼, 현재 미국 로스 앤젤레스와 뉴욕,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일정은 한류 열풍에 관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지역인 아부다비에서의 3월을 시작으로 4월 도쿄, 6월 파리와 뉴욕,7월 로스앤젤레스 순이다. 특히 올해 KCON USA의 경우 뉴욕에서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컨벤션과 콘서트가 열리며 로스 앤젤레스에서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컨벤션이 열리고 이틀간 콘서트가 열리며 미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KCON 2016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 팬들이 현수막을 손에 들고있는 이미지입니다. KCON 2016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 팬들과 방탄소년단과 함께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KCON 2016 아부다비에서의 BTS 팬들
(왼쪽)과 KCON 2016 NY 팬인게이지먼트
현장에서 BTS와 함께 한 팬들(오른쪽)

국내 콘서트장의 팬들을 방불케 하는 KCON 2016
아부다비와 NY의 K-Music
팬들은 한글로 쓰여진 현수막을 손에 들고 KCON
라인업 아티스트를 부르짖는다.

세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KCON은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개인의 경험과 개성을 중요시하고 그 누구보다 자기 표현에 진취적이며 새로운 문화 현상인 한류에 관심이 큰 10대~30대 젊은이들을 한데 집결시키는 데 커다란 의의가 있다.

KCON을 주최한 장소인 파리 아부다비 도쿄 LA 뉴욕을 표시한 이미지입니다.

현장에 있던 모두가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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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sic 세계로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