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놓인 비빔밥의 모습입니다.

2
Vol.

세계인이 즐기는 K-Food

세계인이 즐기는
K-FOOD

World Wide K-Food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장 맛있는 축제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미식의 도시 부산에서 열렸다.
다채로운 식문화와 K-Food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보여준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세계인들이 즐기는 K-Food에 한발 나아갔다.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온 관람객이 쉼터에서 쉬고있습니다.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온 관람객이 부스앞에 서있는 모습입니다.

미식의 도시 부산에서 열린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부산, 서울, 포항 등 각 지역에서
온 5만 명의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K-Food 진열대  전시대 모습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세계로 나아가는 K-Food의
가능성을 확장시켰다.

새로운 미식 문화의 시작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새로운 미식 문화를 쓰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2일 전야제 ‘딜리셔스 테이블’을 시작으로 9월 3일과 4일 이틀간 화제 속에서 열린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미식의 도시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딜리셔스 테이블'의 250석이 전석 매진됐으며,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됐으며 온라인 티켓 역시 모두 판매됐다.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열린 부산 영화의 전당에는 다채로운 식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부산, 서울, 포항, 거제 등 각 지역에서 온 5만 명의 열띤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K-Food를 알리기 위한 비비고 트럭의 모습입니다.

해외 관람객들에게 K-Food를 알리기 위한 비비고 트럭

비비고 제품은 K-Food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단순히 식문화를 소개하는 게 아니라 콘서트, 쿠킹쇼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음식과 결합해 새로운 푸드테인먼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관람객들이 다양한 식문화를 좀 더 친근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 셈. 샘 킴 세프는 부산의 신선한 해물을 재료로 관람객들과 함께 직접 스페인의 대표적 요리 빠에야 요리를 만들었으며 <올리브쇼 2016>의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등 인기 셰프들은 쿠킹 배틀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딜리셔스 토크’를 더욱 재밌게 만들었다. 홍윤화, 유재환과 김풍의 푸드 콘서트, 에릭남, 어반자카파, 블루 파프리카 등의 콘서트는 먹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전달하려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의 취지와 맞물리며 뜨거운 호응을 낳았다. 무엇보다 올해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세계로 나아가는 K-Food의 가능성을 확장시켰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음식으로 떠나는 3일간의 세계 일주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한 자리에

김소희 셰프의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관람객들 김소희 셰프의 요리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큰 호응을 자아낸 '김소희 셰프와
함께 하는 K-Food, K-Recipe'

김소희 셰프의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요리는
K-Food의 새로운 가능성이다.

올해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딜리셔스 부산'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서울과 부산의 맛있는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올리브 티비의 <테이스티 로드>에 등장했던 맛집뿐만 아니라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맛집 등 트렌디한 맛집 20곳을 섭외해 관람객들이 지금 가장 뜨거운 식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재밌는 것은, 그 음식들이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법으로 만들어진 세계 각국의 음식들이라는 것이다. 세비체, 페루리안 치킨 등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페루 요리, 스뫼레브레드, 문어롤 등 건강한 미식 트렌드와 함께 지금 떠오르고 있는 덴마크 요리, 먹물 빠에야, 하몽 등 미식의 나라 스페인의 대표적인 요리, 새우 부리또, 스시 케이크 등 여러 나라의 문화가 섞인 미국식 퓨전 요리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세계 각국의 음식을 통해 관람객들은 해외 식자재 및 요리법을 접할 수 있었다. 이는 세계로 나아가는 K-Food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 지금 유행하는 미식 트렌드가 무엇인지 알고 K-Food와 접목할 수 있는 해외 식자재와 요리법 등을 연구하는 것은 K-Food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넓혀주기 때문이다.

평소 올리브 티비의 프로그램을 좋아해 울산에서 왔다는 박혜정(37), 박건희(33) 자매와 친구 아담 오디(33)는 “덴마크 음식 등 미디어에서만 접했던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 자리에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자리인 것 같다”고 말한다. 안동 찜닭, 고추장 삼겹살 등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는 영국인 아담 오디는 “영국에도 이런 푸드 페스티벌이 있어 궁금해서 와봤는데 좋은 것 같다.”며 “영국인 친구들도 모두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 앞으로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 더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많이 선보이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해외 관람객들을 위해 비비고 트럭을 통해 K-Food를 가장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미역국밥, 순두부찌개국밥 등의 햇반 컵반,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는 비비고 사골곰탕, 육개장 등을 통해 이제 K-Food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은 K-Food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건강, 맛, 플레이팅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소희 셰프의 K-Food

관람객들은 김소희 셰프의 요리를 맛보며
새로운 K-Food 문화를 즐겼다.

K-Food의 놀라운 변화
김소희 셰프의 K-Food, K-Recipe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건 ‘김소희 셰프와 함께 하는 K-Food, K-Recipe’였다. 부산 출신으로 K-Food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음식을 유럽에 소개해온 김소희 셰프는 이날 관람객들 앞에서 직접 김치 샐러드와 버섯 볶음밥을 만들어 음식을 함께 나눴다. 이날 선보인 김소희 셰프의 김치 샐러드와 버섯 볶음밥은 고추장과 김치를 사용하면서도 루꼴라, 바질, 발사믹 등 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재료를 섞어 새로운 K-Food, 새로운 K-Recipe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소희 셰프는 “김치를 베이스로 했지만 김치가 메인은 아니고 김치 맛이 나는 볶음밥”이라고 자신의 요리를 소개했다.

지난해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경험이 즐거워 올해 서울, 청주, 진주 등 각 지역에서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로 다시 모인 친구들 배인숙(37), 전남옥(36), 이빛나(34) 씨는 김소희 셰프의 김치 샐러드 토핑 버섯 볶음밥을 맛본 후 “고추장과 김치 맛이 강하지 않고 허브 향이 나서 독특하고 맛있었다”며 “외국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시장에 가서 제철 재료를 확인한다는 김소희 세프는 “K-Food가 인기 있는 건 맛있고 건강하기 때문”이라며 건강, 맛, 플레이팅이 K-Food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에 한국의 절을 돌아다니며 사찰 음식을 배웠다는 김소희 셰프는 “요즘 유럽에는 여러 이유로 채식주의자가 많다. 사찰 음식은 버터, 설탕 등이 들어가지 않아 채식주의자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유럽 사람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사찰 음식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K-Food가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처럼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식문화와 K-Food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K-Food에 한발 나아갔다.

세계 각국에서 즐기는 K-Food
세계인의 소울 푸드, K-Food

비빕밥 사진입니다.

세계인이 즐기고 직접 요리하는 K-Food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조리법뿐 아니라 한국적인 멋과 맛까지 겸비한
K-Food 한 상은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부터 그들의 안방까지 점령하고 있다.

“K-Food는 인상적인 음식 애호가들을 위한 음식이다.
비빔밥은 맛있고 아름다운 한 그릇이다.”
-Jackie Miao @dininghappy
“K-Food를 먹으면 언제나 기분이 상쾌해진다.
아마도 맛과 향이 항상 신선해서가 아닐까?”
-fawn swanson @fawnedness
“오늘 밤 처음으로 K-Food를 먹었다. 내 인생이 바뀌었다.”
-Andy @Andy_9613
“K-Food는 영혼을 위한 음식이다.”
-Michael Hager @Michael__Hager

실제로 건강하고 맛있고 스타일리시한 K-Food는 세계 각국에서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plsfollowme1d는 “만약 좋은 음식을 찾고 있다면 그건 의심할 여지 없이 K-Food다”라며 K-Food에 대한 사랑을 유감 없이 드러냈으며 트위터 아이디 dandan_orenji 역시 “건강해지기로 마음을 먹은 이후로부터 K-Food를 먹기 시작했다”며 K-Food의 건강한 맛에 대해 강조했다. 밥과 함께 나오는 다양한 반찬의 구성, 채소류와 같은 신선한 재료의 사용, 발효와 같은 조리 과정, 스타일리시한 플레이팅 등 K-Food를 만드는 특별한 요소들이 세계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K-Food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은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K-Food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미국, 오스틴 시에 사는 미카 버튼은 “K-Food에 중독돼 직접 비빔밥 같은 음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트위터 아이디 wetcasements가 지적한 대로 “K-Food는 입 안에 넣는 음식 이상이다. 그건 중독이고 라이프스타일이다.” 실제로 SNS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K-Food’를 먹은 이후로 인생이 바뀌었다”며 “K-Food가 자신의 소울 푸드”임을 강조한다. 끈기와 노력, 진심과 정성으로 만든 K-Food의 깊은 맛이 세계인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해외 가족들이 K-Food를 먹는 모습입니다.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중요한
미식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K-Food

영혼을 위로하는 K-Food는 세계인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주고 있다.

해외 관람객들이 비빔밥을 먹는 모습입니다.

K-Food는
입 안에 넣는 음식 이상이다.
그건 중독이고 라이프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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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즐기는 K-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