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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넷 보이스 키즈> 키즈 버전 가수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2013.01.03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가 자격을 제한한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그램 [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 연출: 오광석CP)]가 드디어 오는 1월 4일 금요일밤 9시 50분 채널 Mnet과 투니버스서 기대 속에 첫방송한다. 많은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속에서 유일하게 참가 자격에 제한을 둔 ‘엠넷 보이스 키즈’가 어떤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인지 특징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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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오디션 참가곡은 성인과 똑같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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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스 키즈 역시 슈퍼스타K나 엠넷 보이스 코리아와 똑같이 기본적으로 ‘가요’를 기본곡으로 오디션을 치른다. 이는 엠넷 보이스 키즈에 지원한 참가자들의 나이가 어리기는 하지만 보컬리스트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때문에 참가자들의 실력을 일광성 있게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조이진 엠넷 보이스 키즈 음악감독은 “가요는 팝 등과 다르게 노래 부르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참가자들의 실력을 일관된 기준으로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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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코치 어른과 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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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스 키즈 역시 블라인드 오디션서 복수의 코치로부터 선택을 받을 경우엔 역으로 참가자가 지도를 받고 싶은 코치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참가자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 장르와 코치들의 성향을 비교해 가며 고심 끝에 코치를 골랐다면 엠넷 보이스 키즈 참가자들은 그보다는 즉흥적인 판단으로 코치를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그중 아이돌 스타 양요섭 코치는 엠보키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가장 많은 인기를 받았다. 반면 노래 잘하고, 패션에 관심 많은 소녀 참가자들은 서인영 코치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부모님들은 윤상 코치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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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집중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밴드 구성에도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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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스 키즈의 특징이라면 엠넷 보이스 코리아와 마찬가지로 예선때부터 라이브 밴드 반주에 맞춰 오디션을 본다는 것이다. 본인이 선곡한 곡을 음악 감독 지도하에 자신에게 맞게 새롭게 편곡한 다음 라이브 밴드 반주에 맞춰 코치와 관객들 앞에서 노래 평가를 받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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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엠넷 보이스 키즈는 참가자들의 목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밴드 구성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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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음악 감독은 “참가자들의 나이가 어리다보니 그들이 내는 음색은 아직 가공하지 않은 원석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개성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며 “이에 목소리가 부각될 수 있도록 밴드 구성을 소규모로 하는 등 사운드, 믹스 모두 최소화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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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후 오디션 단계별로 라이브 밴드 구성과 음향은 계속 달라질 것이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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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라운드 2인 아닌 3명이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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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곡을 2명이서 함께 불러 실력을 가늠해 보는 배틀 라운드는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는 3명이서 대결을 펼쳐 이중 1명만 합격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갖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2명 대결이 3명으로 바뀐 것이다. 이는 혹시라도 불합격시 상처 받을 참가자들의 마음을 배려한 제작진의 의도가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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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김기웅 국장은 “엠넷 보이스 키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경쟁이 강조되기 보다는 참가자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기 위한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기 때문에 프로그램 중간중간 어린 참가자들을 배려한 장치들을 만들어 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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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에게는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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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스 키즈 한 명의 우승자에게는 장학금 형태로 상금 3천 만원 혜택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디지털 싱글 앨범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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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김기웅 국장은 “엠넷 보이스 키즈는 어디까지나 참가자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맘껏 펼치고 가족들에게도 좋은 추억같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장학금 형태로 3천 만원이 우승상금으로 주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