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넌 꿈을 이룰 거야!” CJ도너스캠프 HELLO GENIUS 장학증서 수여식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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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이세현 기자단이 작성 및 촬영했습니다.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희망이라는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면.”

CJ도너스캠프는 2005년 출범한 이후 12년 동안 4700여 개의 공부방과 66만 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J꿈키움 아카데미, 창의학교, 인성학교 등 CJ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방 아이들이 꿈을 펼치도록 돕는 것.

올해는 공부방 아이들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 예체능, 기술 등 특기 분야나 학업 분야에서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공부방 아이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이죠.

지난 3월 모집이 시작되자 지원 경쟁률이 엄청났다는 후문! 평소 공부방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던 선생님, 학부모 분들이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주신 덕분입니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 25명은 지난 5월 17일, CJ인재원으로 모였습니다. 장학증서 수여식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선생님과 아이들,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CJ도너스캠프 장학생들, 선배를 만나다

수여식은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1기 김은설님의 강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장학생들과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김은설님. 그래서일까요? 강연이 이어지는 동안 차분하지만 강한 어조로 강조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여러분이 꿈을 이루기까지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도움이 있을 거예요. 

그렇게 배운 나눔의 가치를 여러분도 실천하며 살아가길 바라요.

훗날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으로, 활동한다면 더 좋아요! (웃음)

– 김은설님"

장학생들이 훗날 김은설님과 같은, CJ도너스캠프의 멋진 대학생봉사단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장학생들은 강연을 듣는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자신과 같은 학창시절을 보냈던 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에 큰 힘을 얻은 듯 박수로 화답했죠.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요즘 저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강연을 들으면서 누구나 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확신? 에너지? 그런 게 생겨요!

-장학생 정예빈"


-CJ도너스캠프 장학생들, 진짜 ‘나’를 만나다

수여식의 다음 순서는 비전 교육! 간단한 게임을 통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보낸 뒤 ‘꿈’을 주제로 본격적인 수업을 들었습니다. 내 꿈은 무엇인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또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었죠.



장학생들 사이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들은 시간이 있었는데요. 한 친구가 자신의 꿈을 말하면 다른 친구들이 외치는 겁니다. “너는 그 꿈을 반드시 이룰 거야!”

혼자서 꾸는 꿈은 그냥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CJ도너스캠프 HELLO GENIUS의 가치가 실현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교육을 진행했던 우명훈님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이들이 비교적 어린 나이임에도 자신의 역량과 꿈에 대해 누구보다 당차게 말하는 모습이 놀라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눈시울도 조금 붉혔다는 사실!)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려는 마음가짐이 참 기특하고 고마웠어요. 

지금껏 너무나 잘해왔듯이 앞으로도 가족,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꼭 꿈을 이루기를!

-우명훈님"

-CJ도너스캠프 장학생들, 응원합니다



수여식의 하이라이트인 장학증서 전달 시간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장학생들이 앞에 나와 장학증서를 받았죠. 지켜보던 공부방 선생님들과 대학생봉사단까지 모두 큰 박수로 아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고 또 많은 사람들의 축하까지 받으니,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17년 CJ도너스캠프 인성학교 베트남에 참여했던 중학교 3학년 김한나 장학생. CJ도너스캠프와다양한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오늘 감회가 더 남다를 것 같은데요.

"이번에 받은 장학금과 다양한 멘토링 기회를 바탕으로 

가야금 실력을 더 갈고 닦을 거예요. 

또 오늘 만난 친구들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크고 싶어요.

-장학생 김한나"


CJ도너스캠프는 기부자들의 진심 어린 후원 그리고 함께하는 공부방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이들이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