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자글자글, 꿈과 함께 익어가는 스테이크 실습

2017.08.09
공유하기

스테이크. 드디어 서양 요리의 VIP인 스테이크를 다룰 시간이 왔습니다. 스테이크 하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는 신사 숙녀의 이미지부터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그 이면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메인 무대 뒤에서 조용히, 프로답게 스테이크를
만드는 외식업계의 인재들을 함께 만나 볼까요?



- 외식업계의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여기는 가산동에 위치한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오늘은 미래 외식업계의 꿈나무,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외식 과정 1기 교육생들의
실습이 있는 날입니다. 교육생들은 모든 교육을 수료한 후 CJ푸드빌 대표 브랜드인 빕스와 계절밥상의 인턴매니저로 근무하게 되는데요. 오늘 배워볼 요리는 푸드빌 외식메뉴인 ‘스테이크 샐러드’ 입니다.

소고기의 부위별 명칭과 굽기 정도에 따른 스테이크 종류, 재료와 레시피에 대한 강사님의 설명이 시작됩니다. 깨끗한 조리복을 착용한
교육생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니 작은 설명 하나도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두 눈 앞에 생생하게 잡히는 요리사 마인드

백문이 불여일견. 강사님의 설명이 끝나고 요리 시범이 시작됩니다. 오늘 만들 스테이크 샐러드의 핵심 재료는 바로 부채살입니다.
부채살은 육즙이 진하고 풍부해 스테이크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고 구하기 쉬워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프로의 손기술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교육생들이 강사님의 능숙한 손놀림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네요. 강사님은
교육 수료 후 현업에서 일하게 될 교육생들을 위해 애정 어린 조언도 해주셨어요. 교육생들에게 요리아카데미는 요리하는 방법뿐 아니라 푸드빌의 인재로서 갖춰야 할 태도까지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입니다.



고기를 굽는 법을 비롯해 고기에 맞는 드레싱을 만드는 법, 플레이팅을 먹음직스럽게 하는 방법까지. 요리의 기본기와 세심한 에티켓이
만나는 것, 외식업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미각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문화임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외식업계의
인재를 향해 레벨 업!



- 내 손끝에서 탄생하는 ‘스테이크 샐러드’

열심히 보고 들었으니 이제 배운 것을 직접 해봐야겠죠? 아무리 친한 동기라고 해도 이 때만큼은 질 수 없다! 최고의 재료를 향해 열띤
경쟁이 펼쳐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게임, 가위, 바위, 보로 말이죠. 과연 누가 가장 좋은 고기를 차지하게 될까요?

실습이 시작되자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가 진지한 표정으로 바뀝니다. 어때요. 친구들의 프로 같은 태도만큼은 수석셰프네요! 본격적으로 스테이크 샐러드를 위한 재료를 준비하는 교육생들. 배운 대로 정확하게 조리하기 위해 레시피와 메모를 꼼꼼히 확인하며 재료를
다듬습니다.

채소 준비가 완료되면 로즈마리오일을 두르고 특유의 향이 잘 베일 수 있도록 고기를 굽습니다. 굽기의 정도에 따라 식감이 다른
스테이크가 완성되는 만큼, 굽기야 말로 스테이크 요리의 기본이자 전부라고 할 수 있죠. 육즙이 풍부한 미디움레어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굽는 시간과 불의 세기를 섬세하게 체크합니다. 완성된 고기는 채소의 숨이 죽지 않도록 가장 나중에 어슷썰기 하여 올려줘야 한다고 하네요.

고기와 채소에 잘 어울리는 디종머스터드 드레싱을 뿌린 뒤, 접시를 깔끔하게 닦아 내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마무리까지 긴장을 놓을 순 없죠. 교육생들은 드레싱을 올릴 때에도 밀리미터 단위로 온 신경을 쏟아 붓습니다.



- 교육생들의 꿈이 담긴 접시

드디어 두툼한 스테이크와 신선한 채소, 향긋한 드레싱이 어우러진 ‘스테이크 샐러드’ 가 완성되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매장을 찾은 손님에게 메뉴로 제공해도 손색없을 법한 멋진 요리입니다.

교육생들이 둘러앉아 각자의 실력을 발휘해 만든 요리를 함께 시식해봅니다. 모양은 접시마다 다르지만 최선을 다한 노력만큼은 모두가 같죠. 스테이크 한 조각, 채소 한 줌, 드레싱 한 방울에도 외식 과정 교육생들의 정성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수고를 들여 만든 스테이크를 음미하는 교육생들의 표정이 흡족하네요. 불판 위의 스테이크처럼 앞으로도 꿈키움 요리아카데미에서 이들의 꿈과 열정이 지글지글
익어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