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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영화처럼 만나는 곳! CGV피카디리 1958 재개관 현장탐방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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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영화처럼 만나는 곳! CGV피카디리 1958 재개관 현장탐방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야! 영화 보자~"하면 자연스럽게 ''''종로통''''으로 모이던 때 말이에요. 종로 3가 지하철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피카디리  단성사  서울극장이 모여 있던 시절입니다. 개봉 첫날 흥행 여부는 종로 3가 극장 거리에 나가 관람객들이 얼마나 모였는지를 헤아려 보기만 하면 알 수 있었죠. 그때 그 시절을 다시 한번 기다립니다. CGV피카디리 1958에서요!

그때 그 시절  CGV피카디리 1958 다시 한 번 어게인!

그때 그 시절 CGV피카디리 1958 다시 한 번 어게인

▲ 1958년부터 이 자리를 지켜온 피카디리 극장이 CGV피카디리 1958로 변신!

지난 4월 2일 CGV피카디리 1958이 재개관하면서 종로 3가 극장 거리의 부활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국영화 전성시대''''를 이끌어 온 역사적인 장소  피카디리 극장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쇠퇴기를 겪고 있었는데요. 이번 CGV피카디리 1958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개관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명소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답니다.

 피카디리 극장 앞의 명물 ''''명배우 핸드프린팅 동판''''

▲ 피카디리 극장 앞의 명물 ''''명배우 핸드프린팅 동판''''

1958년부터 한자리를 지켜 온 피카디리 극장은 영화 ''''접속''''의 바로 그 장소로  대한민국 중년층 이상이라면 누구나 한 가지쯤 ''''추억''''을 가진 소중한 장소에요. 수많은 개봉 영화가 막을 올렸던 이곳은 영화사적으로도 가치 있는 공간이죠. 피카디리 극장 앞의 ''''명물''''인 배우 핸드프린팅 동판들은 LA 헐리우드 차이니즈 극장 앞 핸드프린팅 스트리트만큼이나 유명한 존재였습니다.

세련된 느낌의 빈티지한 인테리어

▲ 세련된 느낌의 빈티지한 인테리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주인이 몇 차례 바뀌었던 피카디리 극장은 CGV와 만나 ''''CGV피카디리 1958''''이라는 멋진 이름과 함께 한국영화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영화의 미래를 꿈꾸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CGV피카디리 1958에서 당신은 언제나 ''''청춘''''

미소지기들

▲ 미소지기들의 유니폼과 빨간 모자  진짜 산뜻해요! ^^

총 8개 관이 자리 잡은 CGV피카디리 1958의 컨셉은 ''''청춘''''입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공간은 마치 뉴욕의 ''''미트 패킹 디스트릭트''''나 베이징의 ''''798 예술거리''''처럼 빈티지한 팩토리 스타일에 세련되고 내추럴한 느낌이 더해져 있는데요. 이곳에서 일하는 미소지기들도 팩토리 스타일 유니폼을 입고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요.

미소지기들

▲ 고객님을 향한 마음을 모아 모아 하트 발사~

덕분에 CGV피카디리 1958의 첫인상은 ''''영 앤 패셔너블''''!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는 미소지기들의 활기가 CGV피카디리 1958을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핸드프린팅 갤러리

▲ 핸드프린팅 갤러리는 CGV피카디리 1958의 명물!

동시에 피카디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성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피카디리 극장의 명물인 핸드프린팅 동판을 갤러리로 꾸며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핸드프린팅 갤러리''''가 특히 눈길을 끄는데요. 한국영화의 ''''별''''들인 명배우의 손 모습과 사인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라요.

CGV피카디리 1958 오프닝 행사

▲ CGV피카디리 1958 오프닝 행사 체크하세요~

아울러 CGV피카디리 1958에서는 ''''월간 명화관'''' 프로젝트를 통해 70~90년대의 명작 영화인 ''''영웅본색''''  ''''로미오와 줄리엣''''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재개봉합니다.

CGV피카디리 1958에 자리 잡은 한국영화 명예의 전당

▲ CGV피카디리 1958에 자리 잡은 한국영화 명예의 전당

 명대사 명배우의 얼굴

▲ 명대사 명배우의 얼굴을 돌아보며 추억을 되새깁니다

또한 CGV피카디리 1958 입구에 자리 잡은 ''''명예의 전당''''은 수많은 배우의 얼굴과 영화 속 명대사  그리고 발자취를 볼 수 있는 회전형 아트월로 꾸며져 있습니다. "나 다시 돌아갈래"  "밥은 먹고 다니냐"…. 마음에 흔적처럼 남은 명대사와 명배우의 모습이 우리 모두를 새삼스러운 추억 속으로 이끕니다.

한국영화의 미래를 열어갈 CGV피카디리 1958

역사가 깃든 이 공간  CGV피카디리 1958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은 ''''한국영화의 미래''''였습니다. 기억 속에 잠자던 이름  피카디리가 우리에게 ''''미래''''의 의미로 다가오다니  낯설지만 기분 좋은 예감이었죠.

CGV피카디리

▲ 모든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한국영화  CGV피카디리 1958에서 만나세요

CGV피카디리 1958 재개관을 맞이해 영상아티스트 이신혁 님  사진작가 임수민 님의 토크 시간을 가졌던 것  청춘 배우 류준열 님의 배우토크 등을 통해 한국영화  나아가 한국의 젊은 ''''영 아티스트''''들의 에너지가 더욱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1958 웰컴키트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요! CGV피카디리 1958 웰컴키트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디자인 마인드가 녹아든 CGV피카디리 1958 웰컴키트를 받아 들고 젊은이들 못지않게 기뻐하고 좋아하는 장년층 관객들의 모습  아울러 멋진 아트월과 디자인 포인트를 배경으로 ''''돌아온 청춘''''을 환한 웃음의 셀카로 남기는 부모님 세대 관객들을 보면서 까닭 모를 감동도 느껴졌습니다.

그분들의 청춘에 아름다운 무대가 되었던 CGV피카디리 1958이 이렇게 새롭게 태어나 약간은 빛이 바랬지만 여전히 청춘인 그분들에게 변함없는 무대가 되어 주고 있으니 말이에요.

CGV피카디리 1958

▲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만끽하는 컬처플렉스 CGV피카디리 1958

CGV는 이제 멀티플렉스를 넘어서 문화 전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컬처플렉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CGV피카디리 1958은 여기에 더해서 전 세대가 공감하는 터전이며 역사와 미래가 한 자리에 녹아든 공간적 의미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볕 좋은 토요일 오후 ''''종로통''''으로 영화를 보러 나가는 설렘과 기대  앞으로도 쭈욱 계속하여 느낄 수 있도록  CGV피카디리 1958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