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세요?
<생활 속의 이야기> 정말 모르세요?
1984년부터 발행해 온 '사외보계의 전원일기' <생활 속의 이야기>, 정말 모르세요?
<생활 속의 이야기>는 1984년 12월, 당시 제일제당에서 주부를 위해 만든 사외보랍니다.
그로부터 훌쩍 28년 여가 흘렀구요, 현재 2011년 5-6월호로 통권 159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지요^^?
매번 새롭고 유익한 기사로 독자여러분을 홀려왔던(저희생각^^;;) <생활 속의 이야기>.
5-6월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려있는지 살짝 알려드릴게요~
"기타치는 김태원, 우리들은 이태원~" 상반기 가요계를 평정한 두 남자, UV!
tvN <오페라스타>의 낭만 심사위원이자 <베토벤 바이러스>의 모델이셨던 서희태 님!
'장기하와 얼굴들'로 문화계의 샛별(!)로 떠오른 붕가붕가레코드의 고건혁, 일명 곰사장님!
이 사람들이 다 뭐냐고요?
5-6월 <생활 속의 이야기>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분들이지요~
대체 이 독특한 사람들은 어떤 '딴생각'을 했길래 지금의 멋진 모습이 되었을까요?
이분들 뿐만 아니라 소설가 김연수 님, 화가 김쾌민 님, 디자이너 스티브&요니 등 다양한 분들의 '딴생각'을 보실 수 있답니다.
어디에서? 바로 <생활 속의 이야기?> 5-6월호에서요~
'딴생각' 뿐만이 아닙니다.
딴영화, 딴음악, 딴여행, 딴음식,,,
CJ의 '딴생각'에 따라 조금만 시선을 바꿔보면, 얼마든지 다른 세상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딴영화의 맛보기도 살짝, 보여드릴까요?
이 영화들을 아세요?
위 영화는 그리운 장국영의 <아비정전>, 아래 영화는 줄리엣 비노쉬의 <사랑을 카피하다>.
바로 CGV무비꼴라쥬에서 기획했던 <거장들의 화양연화>전에서 소개했던 영화랍니다.
조금 낯설지만 뜻밖의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이 영화들도 '딴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상업영화에서는 찾기 힘들었던 감동을 주는 영화, 나만의 걸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화,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나만의 딴영화가 될 수 있겠지요?
<생활 속의 이야기> 5-6월호에 그러면, '딴'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느냐?
절대 아니지요~ 100페이지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빼곡하게 담겨 있는데요!
더이상 힌트 드리지 않을테니, 더 많은 이야기들은 책을 통해 꼭 확인해 주세요~^^
참, 그리고 또 하나 새로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생활 속의 이야기>가 보다 새로워질 예정이에요.
언제? 아마 뜨거운 여름이 막 시작되었을 때 즈음일 것입니다.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전과 다른 얼굴로, 그러나 여전히 재미있고 즐겁게,
여러분 앞에 다가갈 것입니다.
그때의 반가운 만남을 기약하면서 5-6월호를 여러분 앞에 내놓습니다.
책을 못 받아보시는 분들은 www.cjstory.com에서 확인하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