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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상승세 어디까지 계속될까? 정규편성 최고 시청률 또 다시 경신!

2014.11.04

‘코빅’ 상승세 어디까지 계속될까? 정규편성 최고 시청률 또 다시 경신!tvN ‘코미디빅리그’ 방송

tvN ‘코미디빅리그’가 정규편성 이후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하며 끝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은 새롭게 떠오른 대박 코너 ‘갑과 을’의 폭발적인 인기와 기존 인기 코너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평균시청률 2.7, 최고시청률 3.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을 합친 유료플랫폼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청률이 평균 3.4, 최고 4.2로 집계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코빅’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계속되는 시청률 상승에는 ‘코빅’을 보기 위해 TV 앞에 앉은 남성 시청층의 지원사격이 큰 힘이 되고 있다. 꾸준히 세대를 초월한 호응을 얻어 온 코빅이지만, 최근 30~50대 남성 시청층이 꾸준히 늘어나며 시청률 고공행진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회생활을 배경으로 한 ‘갑과 을’, 썸&쌈’, ‘리액션 스쿨’ 등의 코너에 반응하는 남성 시청층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미키광수, 문규박, 손민수의 대박 코너 ‘갑과 을’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중고신인들의 반란’으로 여겨졌던 ‘갑과 을’은 세상 속에서 때로는 갑으로, 때로는 을로 살게 되는 사람들의 관계를 통쾌한 반전개그로 풀어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음식점 배달부에게 진상 행각을 벌이던 손님이 얼굴에 짬뽕 국물을 뒤집어 쓰는 연기투혼을 발휘한 미키광수는 시청자에게 쾌감을 안기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살신성인 개그로 주목 받았다.

‘SNL코리아’ 작가이자 출연자로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병재는 ‘코빅열차’ 코너에 깜짝 등장해 맹활약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SNL 코리아’에서 선보인 특유의 연기력과 걸걸한 입담을 동시에 선보이며 개그맨들도 폭소하게 만드는 등, 최고의 엔터테이너다운 활약을 펼쳤다. ‘코빅’보다도, ‘SNL 코리아’보다도 타사 공개코미디가 더 재미있다고 너스레를 떨다가 차가운 눈빛의 개그맨들에게 둘러싸이는가 하면, “뺨을 맞아도 아프지 않다”고 주장하다가 정말 세게 한 대 맞은 뒤 개그맨들에게 폭언을 쏟아내는 설정은 시청자를 웃음으로 뒤집어놓았다.

이 밖에도 장동민이 자신의 레전드 캐릭터 빙닭을 재현한 코빅열차, ‘월급 80만원의 걸스데이 매니저와 월급 300만원의 오나미 매니저 중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기발한 화제를 꺼내든 ‘사망토론’, 영화 ‘친구’ 캐스팅 현장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그린 ‘캐스팅’에서는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개그맨들의 애드리브 열전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사망토론’의 이상준은 물오른 입담으로 매주 상위권 진입을 이끌고 있고, ‘캐스팅’의 이용진과 양세찬은 발연기와 독특한 특수효과를 더해 상상을 초월하는 웃음을 전하고 있다.

‘코미디빅리그’를 담당하는 CJ E&M의 김석현 국장은 “모든 코너들이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코빅’ 출연자 전체가 신바람을 타고 있다. 더 참신하고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