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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창조클럽 199> 주영훈 지적재산권 주제로 강연!

2014.02.26

창조클럽 199, 400여곡 작곡가 주영훈 ‘지적재산권’ 주제로 강연!창조클럽 방송화면 캡쳐

페스티벌, 배반의 장미, 트위스트 킹, 사랑스러워 까지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주영훈이 ‘지적재산권’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음악이 함께 해 더욱 흥겨웠던 주영훈의 강연 모습은 오늘(26일, 수)저녁 6시 50분 방송되는 tvN ‘창조클럽 199’ 5회에서 만날 수 있다.

작곡가, 가수, 방송인, 교수 등 다양한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주영훈은 이날 음악과 함께 한 자신의 인생사를 자연스럽게 강연에 녹여내며 흥미로운 강연을 선보인다. 90년대 초반 작곡가의 길에 들어서 처음 만든 히트곡 소방차의 G까페를 시작으로 제작자들의 엄청난 노래 요청으로 소위 ‘찍어 내듯이’ 노래를 만들 정도로 정신 없었던 시절부터, 그런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작곡 스타일을 찾아내는 과정을 들려준다. 또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드’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건반으로 시연하며 설명하는 등 눈과 귀가 즐거운 강연으로 패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주영훈이 이날 녹화장에서 “저작권료는 제가 죽은 뒤에도 70년 간 지급이 됩니다. 물론 그 때까지 제 노래를 사람들이 계속 좋아해 줄지는 의문이지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주영훈은 한국저작권 협회가 생긴 2000년대 초반과 이후 10년 뒤 저작권 사용료 수입이 5배가 된 배경과 창작자에게 배타적,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지적재산권 ‘카피라이트’와 그에 반대되는 개념인 ‘카피레프트’의 조화를 어떻게 이뤄야 하는지 등 99명 패널들과 음악 저작권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김치명인 유정임 대표가 출연해 “누가 김치를 사다 먹어?” 하던 시절 15평 좁고 허름한 공간에서 시작해, 28년이 지난 현재 연 매출 100억원을 올리며 김치 산업을 이끈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유정임 대표는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것이 끊임없는 변화와 아이디어로 얻어낼 수 있었던 특허 등록 및 출원 중인 약 30여 개의 특허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혀 시선을 끈다.

이외에도 이날 ‘상상토크’에는 주영훈과 유정임 대표가 공동으로 던진 ‘김치와 음악으로 특허를 만든다면?’이라는 질문에 99명의 상상인재(패널)이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내 재미를 더한다. 즉석에서 강연자와 패널이 함께 만든 ‘김치송’이 탄생되는 과정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창조클럽 199’는 1명의 강연자가 15분 가량의 강연을 하고, 99명의 패널들과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생각을 연결하는 커넥티브 컨셉의 강연쇼. 누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커넥티브‘(connective, 연결) 형식이다. 1명과 99명이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199’라는 숫자를 프로그램 제목으로 차용했다. ‘유익한 상상 놀이터’라고 불릴 만큼 일방적인 강연 프로그램이 아닌 1명과 99명이 서로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2030 시청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