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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창조클럽 199> 여대생 정노경, 2주 연속 아이디어 위너 등극!

2014.02.13

창조클럽199 ‘재경 닮은 꼴’ 여대생 정노경, 2주 연속 아이디어 위너 등극!창조클럽 방송화면 캡쳐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정갈한 말솜씨, 빼어난 미모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여대생 정노경씨가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수) 저녁 6시 50분 방송된 3회에서 또 한번 아이디어 위너로 선정되며,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활약을 펼친 것.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생인 정노경 씨는 이날 ‘상상하라’ 주제로 강연자로 나선 ‘뮤지컬계의 돈키호테’ 박명성 대표가 제시한 상상주제 ‘여러분이 뮤지컬 ‘아리랑’을 만든다면, 전 세대가 열광하는 ‘아리랑’을 만들기 위해 어떤 무대를 구현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해 주목 받았다. 정노경 씨는 태블릿PC에 ‘3600빛깔’이라고 적은 후,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구전되어 온 아리랑의 개수가 3600개라고 들었다. 그 3600개 안에는 희로애락이 다 들어있고, 3600개의 스토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 3600개의 스토리 속에서 충분히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현대적인 옴니버스 식에, 진도아리랑처럼 살아가는 남자, 밀양아리랑처럼 살아가는 여자, 이렇게 스토리를 각 아리랑의 특색과 맞춰서 인생사를 풀어내면 아주 좋은 스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서경석은 “굉장히 괜찮은 것 같다”, 손미나는 “재미있는 생각인 것 같다. 그리고 아리랑이 3600가지나 있다는 걸 몰랐다”며 감탄했다. 박명성 대표는 99명 상상인재(패널)들의 아이디어 중 단 하나, 정노경씨의 아이디어를 선택했다. 박대표는 “실제로 아리랑 뮤지컬을 기획하면서, 진도, 밀양, 정선 세 개의 아리랑만 가지고 변주하고, 재해석하려고 했다. 하지만 3600개 아리랑을, 그 장면 장면에 맞게 변주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 못했던 아이디어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작진은 “실제로 박명성 대표가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할 만큼 정노경씨의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정노경씨도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뮤지컬 기획에 반영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놀라면서도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디어도 좋고 깔끔한 말솜씨까지 최고네”,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엄친딸”, “얼핏 보니 재경이랑 남상미 닮은 것 같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성은 대표(現 ‘MATCH’ 대표)와 뮤지컬계의 돈키호테 박명성 대표가 ‘상상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수 많은 가수들의 앨범자켓, 포스터, MD상품의 원천 아이디어가 되는 퍼스널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온 상상조력자 장성은 대표는 자신의 상상 원천인 ‘섬김’, ‘협업’, ‘실천력’에 대해 들려줬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박명성 대표(現 신시컴퍼니 대표)는 쉽지 않았던 뮤지컬 콘텐츠 길에서 돈키호테처럼 돌진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스토리를 들려줬다. 특히 상상력 효과의 극대화에 대해 ‘역발상’, ‘실행’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창조클럽 199’는 1명의 강연자가 15분 가량의 강연을 하고, 99명의 패널들과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생각을 연결하는 커넥티브 컨셉의 강연쇼. 누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커넥티브‘(connective, 연결) 형식이다. 1명과 99명이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199’라는 숫자를 프로그램 제목으로 차용했다. ‘유익한 상상 놀이터’라고 불릴 만큼 일방적인 강연 프로그램이 아닌 1명과 99명이 서로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2030 시청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