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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 1월 5일 100회 방송 기록!

2014.01.07


tvN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지난 5일(일) 100회 방송을 기록했다.


2011년 9월 17일 첫 방송을 한 ‘코빅’이 2년 4개월 동안 총 100번의 공개 녹화를 성공리에 마치며 케이블 방송 코미디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긴 것.


tvN ‘코빅’은 지상파 3사 출신의 스타 개그맨들이 한 무대에서 개그 배틀을 벌인다는 컨셉으로 공개 코미디의 새 판을 짠 프로그램. 프로스포츠의 리그제를 개그에 접목해 기존의 공개코미디보다 한 박자 빠른 호흡,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개그 소재를 선보인 것은 물론, 개그 스타와 팬들의 적극적인 SNS 커뮤니케이션 등 끝없는 실험과 도전을 통해 개그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그간 ‘코빅’은 공개 코미디 역사의 산증인인 김석현 PD의 연출 아래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안영미, 강유미, 이용진, 이상준 등 다양한 개성의 스타 개그맨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다양한 웃음을 만들어왔다. ‘기막힌 서커스’, ‘게임 폐인’, ‘이런 면접’, ‘사망토론’ 등의 레전드 코너가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간디 작살”, “조으다” 등의 유행어도 화제가 되었다. 이런 힘을 바탕으로 ‘코빅’은 최고 3 %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TV 코미디 프로그램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시즌제에서 정규물로 전환한 ‘코빅’은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시간대로 자리를 옮기며 더 폭넓은 가족 시청층을 위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코빅’은 그간 프로그램의 근간을 이루던 ‘팀 대결’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코너 대결’ 방식으로 전환했다. 그간 팀으로 묶여 있던 터에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개그맨들의 조합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


이런 변화를 통해 그간 함께 하지 않던 개그맨들이 새로운 조합을 이뤄 더욱 신선한 코너를 양산하면서 ‘코빅’은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등장 2주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까똑 친구들’도 유세윤, 김기욱, 이상준 등 새로운 조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조하고 있는 예. 유상무, 박나래, 장도연, 이진호 등이 호흡을 맞춘 ‘썸 & 쌈’, 안영미, 이국주 등의 개그우먼 파워가 빛나는 ‘수상한 가정부’ 등 새로운 ‘코빅’의 모습을 대변하는 새로운 코너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코빅’다운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임종혁, 이세영, 안가연, 서은미, 최서인 등 ‘코빅’이 발굴한 신인 개그맨들이 숨겨온 재능을 폭발시키고 있는 점도 고무할만한 요인. 이로써 ‘코빅’은 지상파 3사 출신 프로 개그맨들의 ‘대결’이라는 의미를 넘어 자신만의 계보를 갖춘 공개코미디의 새로운 물줄기가 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석현 PD는 “지난 ‘코빅’이 젊은 시청자가 더 선호하는 ‘날 선 재미, 격한 재미’를 추구했다면, 현재의 ‘코빅’은 그 ‘격한 재미’에 더해 가족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보편적 재미’까지 함께 선보이고 있다”며, “코너 중심으로 전환한 이후 개그맨들의 아이디어와 끼가 마구 섞이며 엄청난 시너지를 창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넘볼 수 없는 격한 재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