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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1편 시청률, 동시간대 1위!

2014.01.06


‘응사’ 종영으로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된 스페셜 프로그램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의 감동과 재미를 에필로그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낀 것이다.


지난 3일(금)에 방송된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1편이 평균시청률 4.5%, 순간최고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남녀 10대~50대 전연령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본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캐스팅을 위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첫 미팅 모습과 촬영장 메이킹, 배우들이 꼽은 명장면과 코멘터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와 극에 몰입하기 위해 배우들이 감정 몰입을 하는 장면과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을 했던 뒷이야기들이 전해지면서, 또 한번 감동을 전했다. 배우들이 직접 꼽은 명장면 코너에서는, 정우(쓰레기, 김재준 역)는 나정(고아라 분)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뮤지컬 데이트를 가기 위해 손을 건네는 장면을 꼽았으며, 고아라는 로맨틱하면서도 감동적이었던 김재준의 프러포즈 장면을, 유연석(칠봉, 김선준 역)은 자신의 야구경기에 처음으로 응원을 온 나정에게 우승 볼을 던져주고 눈빛교환을 하는 장면을, 김성균(삼천포, 김성균 역)과 민도희(조윤진 역)는 서로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열게 된 터미널 신과 본격적으로 풋풋한 첫사랑을 시작하게 된 일출 키스신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손호준(해태, 손호준 역)은 모자 간의 뜨거운 사랑으로 감동을 안겼던 엇갈린 안부 전화와 무화과 쨈을 손으로 퍼먹는 장면을, 바로(빙그레, 김동준 역)는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정리하고 정우와 국밥을 먹었던 장면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오는 10일(금) 밤 8시 40분에는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2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늘(4일, 토)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응답하라 1994’ 특집방송 또한 응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밤 8시 40분 ‘택시’ 317회에는 정우와 김성균의 동반탑승 1 편이, 11일(토) 318회에는 정우와 김성균 동반탑승 2편과 유연석(단독탑승) 1편이, 18일(토) 319회에는 유연석 2편이 방송된다. 정우, 김성균,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무명시절 등 택시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응답하라 1994’(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서울상경기를 그린 작품. 94학번 새내기들의 캠퍼스 생활을 주축으로,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 당시 신드롬을 일으킨 사회적인 이슈와 소품, 패션, 음악 등 추억을 자극하는 당시의 문화를 담아내며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응답하라 1997’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선보인 작품으로 제작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방송이 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응칠’처럼 ‘남편은 누구일까’라는 큰 틀은 한층 더 깊어진 미스터리와 추리로 다음 회가 꼭 보고 싶게끔 만들었으며, 한층 더 풍성해진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바로, 민도희가 개성만점의 팔도청춘을 연기하며 뜨거운 인기 속에 7명 모두 대세 배우로 등극했으며, 성동일-이일화가 ‘신촌하숙’ 주인이자 나정(고아라)의 부모로 출연해 또 한번 큰 활약을 펼쳤다. 21화 최종회가 평균시청률 11.9%, 순간최고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제외한 역대 드라마 중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종영을 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구성된 드라마 OST 앨범이 국내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판매순위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 지난 해 선보인 ‘응답하라 1997’ OST 앨범 판매 추이보다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