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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 동시간대 1위!

2013.03.25

23일(토)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이하 코빅) 봄맞이 특집이 최고 시청률 2.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AGB닐슨 /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김보성, 한민관, 김종민 등의 스페셜 게스트들이 승패와 관계없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깨알 웃음으로 가득 채워 호평을 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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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은 국내 최초로 퀴어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레드버터(홍석천, 리마리오)’와 함께 상남자 역할과 동시에 짜릿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언어 유희 개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민관도 결혼 후 첫 공개 코미디 나들이에 나서며 과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간디 캐릭터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감량 스님’으로 등장,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도 ‘원달라(박준형, 정만호, 윤성한)’와 함께 <세얼간이>, <1박 2일> 등에서 보여지던 어리바리한 캐릭터를 모티브로 개그를 선보여 브라운관을 점령해 재미를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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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설의 마피아 대부를 연상케 하는 ‘조카포네’와 ‘남파치노’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는 ‘레오(조세호, 남창희)’는 초반 1승 6패의 쓰라린 패배를 맞본 이후 7연승을 이룩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마피아의 아우라로 무섭게 등장했지만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코믹한 설정과 유머러스한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조세호, 남창희 콤비의 열연이 코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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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3인(김기욱, 예재형, 이상준)’도 3연승을 달성하며 무섭게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양상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반적인 토론 프로그램 형식을 차용, ‘사망토론’ 이라는 코너로 연예계의 이슈나 누구나 한번쯤은 머리 속으로 생각해봤을 만한 이색 주제를 선택해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것. 특히 패배자가 받던 벌칙이 고무줄 맞기에서 생크림 폭탄으로 바뀌며 패배한 김기욱이 하얀 생크림을 뒤집어 쓰는 모습으로 핵폭탄급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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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개불(이용진, 양세찬)’도 쉽게 선두 자리를 내어줄 것 같지 않다. 지난 토요일 방송을 통해 <코빅>이 승패제도를 도입한 정규시즌 이후로 무려 20승 달성의 위업을 이끈 것. ‘남조선의 노는 고등학생’의 모습을 묘사하며 낡아서 청 테이프로 칭칭 감은 삼선 슬리퍼, 4교시 마침 종이 울리기 직전의 교실 모습 등 생활밀착형 디테일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한껏 자극하는 것이 폭풍 인기의 요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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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톱 웃음 tvN <코미디빅리그>는 팀대팀 승패제도를 통해 승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매회 톡톡 튀는 참신함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활밀착형 개그’로 토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형 공개코미디 쇼. 매주 토요일 밤 9시 tvN 방송.